시크릿 전효성 “내가 글래머? 보형물 넣은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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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4-27 11:20
입력 2010-04-27 00:00
“보형물 넣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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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 스포츠서울 제공
시크릿 전효성
스포츠서울 제공


최근 댄스곡 ‘매직’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하고 있는 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21)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지녔다는 네티즌들의 평가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전효성은 ‘매직’에서 파워풀한 댄스와 S라인 몸매를 과시하면서 네티즌으로부터 ‘동안 글래머’. ‘은근 글래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효성은 최근 스포츠서울과의 인터뷰에서 이와 관련해 “네티즌들의 이같은 반응을 댓글로 봐서 알고 있다. 어떤 분들은‘보형물을 넣지 않았느냐’는 댓글도 적던데 전혀 그런 것은 아니다”면서 유쾌하게 웃었다. 또 “아무래도 정말 마른 다른 걸그룹 멤버들에 비해 내가 통통한 편이라 그런 반응이 나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청순한 매력이 한껏 돋보이는 고교 졸업 사진이 최근 공개되면서 네티즌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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