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파스타만든 주방 벗어나 육아에 ‘전념’
수정 2010-04-19 11:37
입력 2010-04-19 00:00
그러나 가족과 함께 하는 단란한 시간은 그리 오래가지 않을 전망이다. 다음달 초쯤 차기작을 확정해 바로 촬영 준비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차기작은 드라마가 아닌 영화이며. 상당히 묵직한 성격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영화 ‘파주’에서 처제에게 묘한 감정을 품는 중년 사내로 출연해 각종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던 그는 지난해 말 비밀리에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에도 출연했다.
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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