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한민관 공에 맞아 ‘앞니 2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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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4-19 00:00
입력 2010-04-19 00:00
이하늘이 KBS2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의 코너 ‘천하무적야구단’ 촬영하던 중 같은 팀 멤버인 한민관이 던진 공에 맞아 이가 부러졌다.

아랫니가 빠진 김하늘의 모습은 이들과 ‘천하무적야구단’에서 함께 뛰고 있는 김창렬이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사진과 함께 공개해 알려졌다. 이하늘은 지난해 9월에도 경기 중 발목을 다쳤다.



‘천하무적야구단’은 천안함 사건을 애도하는 지상파 방송사들의 결방 결정으로 지난 3월27일 이후 3주 동안 방송되지 못했다.

김은희기자 ehk@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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