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촬영중 오른팔 부상…루팡 마지막 무대는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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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4-15 11:09
입력 2010-04-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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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문학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에 참석한 가수 카라가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시 문학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에 참석한 가수 카라가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카라의 멤버 한승연(22)이 광고 촬영 중 오른팔 부상을 입었다.

한승연은 지난 13일 경기도 모처에서 촬영을 하던 중 넘어지면서 오른쪽 팔목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15일 “부상 후 병원에서 반깁스를 한 상태다. 뼈에는 이상이 없지만 병원에서 일주일정도 반깁스를 한 상태로 지내야한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카라는 이번 주말까지 ‘루팡’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부상을 당했지만 승연이가 ‘루팡’의 마지막 무대에 서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김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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