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 ‘빙판의 신세경, 이상화’ 만나고 싶어요”
수정 2010-02-25 11:35
입력 2010-02-25 00:00
청순 글래머 스타 신세경은 요즘 절정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하면서 무려 5개의 광고를 찍었다. 특히 이번 치약 광고에서는 신세경 특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청순한 미소와 가지런하고 백옥 같은 치아. 그리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광고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더구나 그는 이날 12시간에 걸친 강행군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은 채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마음 씀씀이를 보였다.
한편. 다음달 19일 종영하는 ‘~하이킥’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출연 섭외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하이킥’에서 보여준 청순가련형과는 다른 캐릭터를 할 계획이다. 실제 성격이 밝고 명랑해 자신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인물을 연기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남양주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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