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내 아내가 진짜 내조의 여왕”
수정 2010-02-11 13:30
입력 2010-02-11 00:00
생일상을 받은 이수근은 “나뿐만 아니라 동료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자리여서 좋다. 아내가 최고”라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박지연씨는 “지난해에는 도시락을 직접 쌌는데 올해는 아기와 저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뷔페로 준비했다”며 “남편과 동료분들이 좋아하시니까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대희. 박휘순. 윤형빈. 박지선 등 동료 개그맨들은 이수근 생일 음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이날 오후 열린 ‘개그 콘서트’ 녹화(14일 방송)에 참여했다.
김영숙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