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진솔한 이병헌의 모습 ‘특집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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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2-11 13:29
입력 2010-02-11 00:00
올해로 연기자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병헌(40)이 설 연휴 안방극장에 다큐멘터리로 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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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11시 5분부터 60분 동안 방송하는 ‘2010 KBS 설 특집 한류기획-이병헌이 있다’는 한류 스타를 넘어 지난해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와 ‘지 아이 조’를 통해 할리우드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이병헌의 생생한 모습을 담아냈다. 이병헌을 상징하는 9개의 주제어(할리우드. 스톰 쉐도우. 아키타. 투혼(鬪魂). 브랜드 이병헌. 도쿄돔. 자랑스러운 한국인. 훈장. 팬)를 통해 그를 다양하게 조망했다.



지난 1월 말 이병헌이 미국을 방문할 때 파라마운트 프로듀서와의 미팅 및 ‘지 아이 조’의 스티븐 소머즈 감독과 만남 등도 공개된다. 또한. KBS2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 당시 마지막 5일간의 여정. 2009년 KBS 연기대상 수상 직후 가장 먼저 어머니에게 전화해 사랑을 고백한 ‘아들 이병헌’의 진솔한 면도 전한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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