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3회만에 시청률 20% 돌파
수정 2010-01-12 09:02
입력 2010-01-12 00:00
12일 시청률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에 방송된 ‘공부의 신’은 시청률 23.1%를 기록해 경쟁작인 SBS ‘제중원’(12.5%)과 MBC ‘파스타’(11.9%)를 큰 폭으로 따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현(유승호 분)이 풀잎(고아성 분)에게 겉옷을 벗어주는 등 주인공들의 애정선을 보여주는 장면이 예고됐고, 배우 변희봉이 수학선생님으로 등장했다.
한편, 이날 첫선을 보인 MBC TV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은 10.2%의 시청률을 보였다. 전작인 ‘멈출 수 없어’의 종영 시청률은 14.6%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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