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성대결절 때문에 복귀 늦어졌다”
수정 2010-01-08 14:06
입력 2010-01-08 00:00
소속사 측은 8일 “KCM이 지난해 11월 5집 음반을 발표하고 활동을 준비했지만. 성대결절과 과로로 인한 스트레스로 같은 달 28일 부산 콘서트 리허설 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면서 연말 콘서트와 방송 스케줄을 잇따라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달 이상의 공백기를 딛고 다시 팬들 앞에 선 KCM은 타이틀곡 ‘하루가’를 새롭게 편곡한 ‘뉴 하루가’ 버전으로 활동을 개시했다. 8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복귀무대를 가졌으며 오는 13일 멜론. 도시락 등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된다.
김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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