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길거리 게릴라 누드 찍겠다’ 폭탄발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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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4-11-30 11:49
입력 2004-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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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본
이본 이본
“15년 후에도 벗겠다”, “누드 사진 원본을 파는 댓가로 30억원 제의를 받았다”는 등 자신의 공식 누드 블로그 사이트(www.sexyleebon.com)를 통해 연일 폭탄 선언을 하고 있는 이본이 이번에는 “길거리에서 게릴라성 누드를 찍겠다”고 공언해 화제다.

이본은 29일 ‘섹시 다이어리’에 올린 글에서 “새로운 장르의 도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이다”며 “여자이고 연예인이기 때문에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게릴라성 길거리 누드를 화끈하게 저질러 보겠다”고 대담한 도전을 공언했다. 이본은 또 “길거리에서 누드를 찍는 나의 모습을 보고 팬들은 얼마나 놀라고 당혹스럽고 신기하고 좋을까? 생각만해도 넘 신나고 재미날 것 같다”고 적었다.

김상호기자 sangho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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