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배우 활동’ 딸에 솔직한 외모 평 “예쁘진 않다는 말”
강경민 기자
수정 2026-09-16 09:43
입력 2026-09-16 09:43
세줄 요약
- 이경실, 딸 손수아 외모 평가 솔직 발언
- 손수아, 예쁨보다 매력 강조하며 응수
- 부산 여행 중 댓글 소통으로 모녀 케미
개그우먼 이경실이 딸인 배우 손수아의 외모에 대한 솔직한 평가를 말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우리엄마 이경실’에는 이경실 모녀가 부산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 후반부에는 숙소에서 구독자들의 다양한 댓글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아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개성 있고 매력 있다”는 구독자들의 칭찬 댓글이 이어지자, 이경실은 “예쁘지는 않다는 소리다”라며 솔직하게 딸의 외모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이에 딸 손수아는 “나도 항상 예쁘다는 얘기는 못 듣더라고”라며 쿨하게 인정하면서도 “매력 있으면 됐지 꼭 예쁘기까지 해야 하냐”며 유쾌한 반박을 더했다.
이어 ‘저런 딸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부러움 섞인 댓글에 대해 손수아는 “이건 아직 내 진짜 성격을 잘 몰라서 하시는 말씀”이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또한 ‘아들과 딸을 대하는 태도가 사뭇 다르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특히 아들만 키우는 집에서 모녀 관계를 많이 부러워하신다”고 언급했다.
이에 이경실은 “모녀 간에 함께 여행을 다니는 것을 다들 꿈꾸지만 막상 실천하기 어려워 부러워하시는 것 같다”고 공감했다. 그러자 손수아는 “나 역시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부터 엄마와 함께 여행을 다니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돌아다녀야겠다는 사명감이 생긴다”며 추후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경실은 199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이혼했다. 이후 2007년에 9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혼인신고는 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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