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와 함께 가볼까

김기중 기자
수정 2021-03-08 02:42
입력 2021-03-07 17:48
‘모리타니안’ 골든글로브 수상작
‘파이터’ 수많은 영화제 초청 언급
‘유어 아이즈 텔’ 명품 OST 내세워
‘미나리’와 거론… ‘함께가기’ 홍보
영화 ‘미나리’가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으며 흥행에 탄력을 얻은 가운데, 다른 영화들이 잇따라 접점 찾기에 나섰다. ‘미나리’를 거론하며 영화 주목도를 높여 보려는 이른바 ‘함께 가기’ 전략이다.
지난달 19일 개봉한 ‘퍼펙트 케어’는 골든글로브 뮤지컬 코미디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 로저먼드 파이크와 함께 ‘미나리’의 윤여정, 한예리가 유력 매체들의 아카데미 노미네이트에 올랐다고 전했다. 골든글로브에 이어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는 오는 15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다음달 25일 열린다.
아예 ‘장르가 다르다’는 이유 아닌 이유를 내걸기도 한다.
17일 개봉하는 로맨스 영화 ‘그녀가 사라졌다’는 “드라마 ‘미나리’,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액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까지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3월 극장가 라인업이 화제”라고 설명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2021-03-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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