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국보급 영화 거장, 베리만의 삶을 되뇌다

조희선 기자
수정 2018-10-18 00:49
입력 2018-10-17 23:46
잉마르 베리만 탄생 100년 스웨덴영화제…서울·부산·광주·인천서 대표작 무료 상영
영화제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인천을 제외한 나머지 세 지역 영화관에서는 베리만의 사진과 글, 연극, 기고, 저술 등을 도표로 살펴볼 수 있는 전시 ‘잉마르 베리만 연대기’도 열린다.
스웨덴 안무가들이 생전에 무용에 조예가 깊었던 베리만을 무용으로 재해석한 영화도 눈에 띈다. 새달 2일 개막하는 제2회 서울무용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잉마르 베리만-안무가의 눈을 통해 바라보다’이다. 스웨덴 왕립발레단 출신 안무가 4명이 베리만의 생가가 있었던 스웨덴 포뢰섬을 여행하고 받은 영감을 몸짓으로 재해석해 영화로 제작했다. 지난해 프라하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2018-10-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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