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심의실 측 “쌈디, 새 앨범 ‘정진철’ 등 4곡, 방송 부적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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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6-27 17:39
입력 2018-06-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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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사이먼 도미닉)
쌈디(사이먼 도미닉)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 신곡이 KBS에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27일 KBS 심의실 측은 쌈디 새 앨범 ‘다크룸: 룸메이트 온리(DARKROOM: roommates only) 등 수록곡 8곡 중 ’정진철‘, ’roommates only‘, ’06076‘, ’데몰리션 맨‘ 등 4곡에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심의실 측은 “특정 개인이나 단체, 직업 등을 비하하거나 경멸하는 가사와 특정인 실명과 직업을 노출시키고 비속어, 저속한 표현이 섞여 있다”고 판단, 그 이유를 설명했다.

쌈디 신곡 ’정진철‘ 가사에는 “나의 삼촌 이름은 정진철, 직업은 패션 디자이너”, “삼촌이 사업 땜에 다 말아먹은 게” 등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외에 ’roommates only‘, ’06076‘, ’데몰리션 맨‘ 등에는 욕설, 비속어가 포함돼 있다.

한편 쌈디는 지난 15일 3년 만에 새 앨범 ’다크룸: 룸메이트 온리‘로 컴백,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AOMG 공식사이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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