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이창동x유아인x스티븐연, 칸 영화제 출국 전 기자회견 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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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수정 2018-04-28 11:42
입력 2018-04-28 11:42
영화 ‘버닝’ 팀이 프랑스 칸영화제 출국 전 기자회견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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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스티브 연(왼쪽부터), 전종서, 유아인과 이창동 감독이 2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버닝’ 제작보고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칸국제영화제에서 2007년 ‘밀양’, 2010년 ‘시’로 각각 여우주연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이 감독은 이번에도 ‘버닝’으로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게 됐다.  뉴스1
배우 스티브 연(왼쪽부터), 전종서, 유아인과 이창동 감독이 2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버닝’ 제작보고회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칸국제영화제에서 2007년 ‘밀양’, 2010년 ‘시’로 각각 여우주연상과 각본상을 수상한 이 감독은 이번에도 ‘버닝’으로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게 됐다.
뉴스1
27일 CGV아트하우스와 제작사 파인하우스필름 측에 따르면 영화 ‘버닝’ 이창동 감독,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가 오는 5월 4일 프랑스 칸으로 출국하기 전 기자회견을 연다.

‘버닝’은 제71회 칸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 이에 감독과 배우들은 일정에 맞춰 프랑스로 출국한다.

이에 현지시간으로 오는 16일 오후에는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공식 스크리닝을 통해 ‘버닝’이 전세계인에 먼저 공개된다.

국내 개봉은 오는 17일 예정돼 있지만, 칸 영화제 일정상 국내 시사회에 참석이 어려운 만큼 출국 전 기자회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제작사 측은 “(이번 기자회견은)감독과 주연배우들이 참석,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창동 감독의 새 영화 ‘버닝’은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유아인)가 어릴 적 동네 친구 해미(전종서)를 만나고, 그녀에게 정체불명의 남자 벤(스티븐 연)을 소개 받으면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다.

‘버닝’이 초청된 제71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8일~19일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인 칸에서 열린다. ‘버닝’ 외에도 윤종빈 감독의 ‘공작’이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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