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 김지용 이사장과 결별설 ‘공개 열애 3개월 만’
임효진 기자
수정 2017-11-15 22:55
입력 2017-11-15 22:48
방송인 김성경이 김지용 이사장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성경
15일 스포츠조선은 “김성경이 김석원 쌍용그룹 전 회장의 장남이자 현 태아산업 부사장, 국민대학교 이사장 직을 맡은 김지용 씨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디어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성경과 김지용 이사장의 결별은 개인사라 잘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김성경은 지난 8월 KBS2 ‘1대100’에 출연해 교제 중인 남성이 있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이 남성이 김지용 씨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별설이 제기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경은 현재 TV조선 ‘강적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에 대해 소속사 디어썸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성경과 김지용 이사장의 결별은 개인사라 잘 알지 못한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김성경은 지난 8월 KBS2 ‘1대100’에 출연해 교제 중인 남성이 있다고 밝혔다. 방송 이후 이 남성이 김지용 씨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열애 인정 3개월 만에 결별설이 제기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경은 현재 TV조선 ‘강적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