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개월’ 정다은, 여유로운 일상..눈길 가는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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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7-05-22 18:20
입력 2017-05-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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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임신 4개월
정다은 임신 4개월
정다은 KBS 아나운서가 임신 4개월 차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6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즈 잡는 단비와 언니 손길 피하는 보리. 보리야 산책 잘 해놓고 왜 그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강아지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정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인 그는 남다른 각선미로 시선을 모았다. 수수한 민낯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다은은 지난 3월 16일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과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약 2개월 만인 22일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정다은이 임신 4개월 차라고 하더라. 기쁜 일이니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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