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최민용 무릎에 누운 장도연 ‘웃음 터진 사연은?’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4-15 16:26
입력 2017-04-15 16:26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최장 커플’ 최민용 장도연이 깊은 밤 이어캔들로 더욱 가까워지는 모습이 공개된다.
장도연은 ‘남편’ 최민용과 같이 해보고 싶은 마음에 이어캔들을 가져왔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은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마주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최민용 앞에서 처음으로 누운 장도연은 부끄러움에 어쩔 줄 몰라 했고, 최민용 역시 장도연의 귀에 이어캔들을 가져다 대며 손을 부들부들 떠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이들의 로맨틱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반전 상황이 일어나며 상황은 역전됐다는 전언이다. 불이 붙은 이어캔들에서는 뭉게뭉게 연기가 피어 올랐고, 최민용은 “귀에서 연기가 나요”라며 당황스러움에 웃음을 금치 못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이날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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