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윤♥윤소이 5월 비공개 결혼, 소속사 “격려와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
임효진 기자
수정 2017-02-22 20:47
입력 2017-02-22 20:47
22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 측은 “조성윤 윤소이가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 온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며 “결혼식은 오는 5월 올릴 예정이며, 그 외 구체적인 사항들은 향후 차분히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본 식은 양가 가족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와 더불어 한 가정을 이뤄 또 다른 일상을 시작하게 된 두 배우의 앞날에 많은 분들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윤소이는 지난 2001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굿바이 솔로’, ‘유리의 성’, ‘그래, 그런거야’ 등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KBS2 예능프로그램 ‘하숙집 딸들’에 출연 중이다.
조성윤은 뮤지컬 ‘삼총사’, ‘잭 더 리퍼’,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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