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조정석, 숨겨왔던 애교 대방출 “뿌잉뿌잉” 여심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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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1-28 09:43
입력 2016-11-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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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조정석
런닝맨 조정석
‘런닝맨’ 조정석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귀여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영화 ‘형’의 주연인 배우 조정석과 도경수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문제를 맞추기에 앞서 문제마다 다르게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그림을 보고 정답을 맞춰야 하는 문제에서는 ‘애교’ 미션이 주어졌다. 정답을 알게 된 런닝맨 멤버 김종국과 조정석은 정답 기회를 얻기 위해 애교를 부렸다.

김종국보다 간발의 차로 먼저 앞으로 나온 조정석은 애교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고, 민망해하면서도 꿋꿋하게 애교를 선보이며 여심을 녹였다.

이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조정석 예능감 대방출 하셨네”, “너무 귀여우심 어떡하지?”, “애교의 정석!”, “이 남자 못하는 게 뭐임?” 등 댓글들으 달았다.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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