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곰탕편’ 류수영, 박하선 언급 “직접 빵 만들어주면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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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11-17 14:09
입력 2016-11-1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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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곰탕’ 류수영, 박하선
‘수요미식회 곰탕’ 류수영, 박하선
‘수요미식회 곰탕 편’ 배우 류수영이 공개연인 박하선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의 곰탕 편’에서는 개그맨 남희석, 배우 류수영, 가수 화요비가 출연했다.

이날 류수영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빵을 만든다”며 “반죽이 잘 되면 아기 엉덩이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 그 느낌이 좋다. 반죽을 발효시키고 오븐에 구워 부풀어 오르는 걸 보면 그것 자체가 힐링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류수영은 “강력분을 사면 식빵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고, 박력분을 사면 과자 만드는 법이 나와 있어 그대로 따라 하기만 하면 어지간해서 다 맛있다. 요리를 따로 배운 적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류수영은 공개연애 중인 연인 박하선에 대해 묻자 “만들어서 가져다주면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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