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김영광, 실제 연인 케미 “홍나리와 고난길”
임효진 기자
수정 2016-10-20 22:27
입력 2016-10-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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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사진=인스타그램 -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사진=KBS 공식 페이스북 -
우리집에 사는 남자사진=KBS 공식 페이스북 -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사진=연합뉴스 -
배우 수애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배우 수애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의 훈훈한 투샷이 화제다.
지난 13일 김영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사는 남자 #고난길 #홍나리. 작가님이 밥 쏘신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 출연하는 수애, 김영광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수애는 5년차 항공사 승무원 ‘홍나리’ 역을, 김영광은 나리의 고향 집에 살며 가게 ‘홍만두’를 운영하는 ‘고난길’ 역을 맡았다. 김영광이 수애의 아버지로 나오는 컨셉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 이 드라마 진짜 기대 중”, “헐 언니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이거 웹툰도 다 봤는데 흥하세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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