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진짜야? 연기야? ‘진한 키스신으로 오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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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10-07 00:04
입력 2016-10-07 00:04


송승헌 유역비가 동반 생일파티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두 사람 주연의 영화 ‘제3의 사랑’ 속 키스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제3의 사랑’은 사랑을 원하는 남자 임계정(송승헌 분)과 사랑은 필요 없다고 믿는 여자 추우(유역비 분)의 운명과도 같은 만남을 비밀스럽고 애틋하게 그려내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특히 극찬을 받은 것은 송승헌 유역비의 진한 애정신.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된 두 사람의 키스신은 영화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사였다. 이후 두 사람은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송승헌은 2017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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