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김강우 주원 ‘특근’ 예고편 봤더니? 특수요원 3인방 ‘카리스마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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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10-05 17:20
입력 2016-10-0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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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김강우 주원 특근
김상중 김강우 주원 특근
김상중 김강우 주원이 출연하는 영화 ‘특근’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특근’(감독 김건)은 괴생명체가 점령한 대한민국, 특수 요원들의 반격과 사투를 그린 SF 추격 액션 블록버스터다.

10월 공개되는 버전은 약 35분 가량의 중편으로, 추후 장편 영화로 제작될 것을 염두에 두고 공개되는 파일럿 웹무비다.

예고 영상 속 김상중, 김강우, 주원은 괴수를 잡는 특수 요원들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특히 “쏴, 쏘란 말이야!”라고 외치는 김상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적을 쫓는 김상중, 총을 겨누고 있는 김강우, 빠른 속도로 차를 운전하는 주원 세 남자의 모습은 영화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특근’의 메가폰을 잡은 김건 감독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단편영화 ‘멈추지 마’를 통해 도쿄 국제 단편 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실력파 감독의 영화인 만큼 탄탄한 스토리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화 ‘특근’은 10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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