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첫 앨범 ‘웃긴밤’ 발매...소감은? “가슴이 쿵쾅거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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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09-19 13:38
입력 2016-09-1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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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데뷔
권진아 데뷔 사진=인스타그램
가수 권진아가 첫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19일 권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첫 앨범 만드느라 고생하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묵묵히 기다리고 응원해주신 팬분들도 너무 감사해요. 가슴이 쿵쾅거려서 잠을 잘 수가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권진아는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배경은 권진아 특유의 부드러운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는 듯 보였다.

이날 권진아는 첫 앨범 ‘웃긴 밤’을 공개했다. 앨범 ‘웃긴 밤’의 타이틀 곡인 ‘끝’은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곡이 모두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데뷔 축하해요! 앨범 만드느라 고생했어요”, “목소리가 날씨랑 참 잘 어울리네요” 등 데뷔 및 앨범 발매를 축하하는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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