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 에릭 윤균상 합류, 윤균상 “예능 무섭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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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9-18 00:01
입력 2016-09-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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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 에릭 윤균상
‘삼시세끼 어촌편3’ 이서진 에릭 윤균상
이서진 에릭 윤균상이 ‘삼시세끼 어촌편3’에 새 식구로 합류하게 되면서 과거 윤균상의 발언이 재조명됐다.

윤균상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윤균상을 눈 여겨 보고 있다’는 나영석PD의 말에 대해 “‘삼시세끼’ 막내 후보라니 너무 영광스럽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예능이 무섭지만, 리얼 버라이어티에 출연하고 싶은 욕심은 있다”며 “’1박2일’이나 ‘무한도전’이나 ‘삼시세끼’를 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작품이 끝나고 나면 배우들끼리는 다같이 ‘꽃보다 청춘’ 찍고 싶다는 말도 많이 한다”며 나영석PD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윤균상은 내달 14일 오후 9시 15분 첫 방송 되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 이서진, 에릭과 함께 출연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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