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조정석, 특유의 ‘마초 매력’으로 꿀잼 선사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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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08-25 10:48
입력 2016-08-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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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의 화신 조정석
질투의 화신 조정석 사진=SM C&C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마초 매력의 ‘이화신’을 완벽 소화해냈다.

지난 24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조정석은 볼수록 빠져드는 마초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사포처럼 까칠하면서도 일에 있어선 프로페셔널한 베테랑 기자 이화신은 배우 조정석을 만나 최상의 시너지를 선보였다.

특히 맛깔스럽고도 능청스러운 그의 코믹 연기는 시청자들을 드라마에 더욱 집중하게 했다. 윤다훈(이중신 역), 이미숙(계성숙 역)과의 결혼식에 나타나 끝까지 형의 결혼을 말리려는 고등학생 시절의 화신은 그의 열연으로 ‘꿀잼’을 선사했다는 반응이다.

이에 ‘질투의 화신’ 측은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카메라가 꺼져도 즐거운 내색을 감추지 못하는 조정석의 밝은 얼굴에서는 촬영장의 유쾌한 분위기가 여실이 드러나고 있었다.

이처럼 조정석은 장소와 시간을 불문하고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와 해피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어 극 중 그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은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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