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여자친구 은하, “데뷔 전 꿈 백수” 쉬고 싶지 않을 때 쉬는 건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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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8-21 13:00
입력 2016-08-2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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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여자친구 은하
‘아는형님’ 여자친구 은하
‘아는형님’ 여자친구 은하가 데뷔 전 꿈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여자친구가 전학생으로 등장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여자친구는 “많을 때는 하루에 6개의 스케줄을 소화한다”며 “‘차에서 내려’라는 말이 제일 싫다. 스케줄을 하는 건 좋지만 차에서 자다가 내릴 때가 싫다”고 털어놨다.

이어 은하는 “데뷔 전 꿈이 백수였다”고 밝혔고, 이에 강호동은 “쉬고 싶을 때 쉬는 건 보약이지만 쉬고 싶지 않을 때 쉬는 건 독이야”라고 조언했다.

또 이상민은 “한 달에 30팀 이상이 데뷔하고 TV에 나가고 싶지만 기다리기만 하는 가수들도 있다”며 “팬들이 이렇게 사랑해 줄 때 그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행복한 마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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