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 케이티 페리와 알몸 물놀이 ‘나는 자연인이다!’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8-11 14:29
입력 2016-08-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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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 케이티 페리 -
케이티페리 올랜도블룸. TOPIC/Splash News -
케이티 페리 올랜도 블룸. TOPIC/Splash News -
케이티페리 보그 화보. 케이티페리 인스타그램 -
케이티페리 인스타그램 -
케이티페리 인스타그램 -
케이티페리. TOPIC/Splash News -
케이티 페리, 성조기 의상 입고 힐러리 클린턴 지지 공연팝스타 케이티 페리(가운데)가 2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기금 모금행사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한편 케이티 페리는 최근 배우 올랜드 블룸과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AP=연합뉴스
올랜도 블룸 알몸 물놀이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한 외신은 “지난 2일 알몸 상태인 올랜도 블룸이 케이티 페리와 이탈리아의 한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찍혔다”고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알몸의 올랜도 블룸과 비키니 차림새의 케이티 페리가 패들보드를 타고 있다. 이날 올랜도 블룸은 어두운색 수영복 하의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이후 수영복을 탈의, 알몸 상태로 케이티 페리와 데이트를 즐겼다.
또 수영복을 입은 상태의 올랜도 블룸이 케이티 페리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모습도 카메라에 잡혔다고 전해졌다. 해변에는 두 사람 외에도 다른 관광객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사진 = TOPIC / SPLASH NEWS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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