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너목보3’ 뜨거운 관심? “어머나 감사합니다” 귀여운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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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진 기자
수정 2016-07-29 11:22
입력 2016-07-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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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3’ 이선빈
‘너목보3’ 이선빈 사진=인스타그램
‘너목보3’ 이선빈이 방송 후 많은 관심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8일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감사합니다..어머나ㅠㅠ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많이 보여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이선빈은 지난 28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3’(이하 ‘너목보3’)에 출연해 윤하의 원곡 ‘오늘 헤어졌어요’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뚜렷한 이목구비 또한 화제가 돼 많은 남성들의 이상형에 등극하기도 했다.

사진 속 이선빈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너목보3’ 무대에서 청순했던 모습에 귀여움까지 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의 소유자임을 증명해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목소리가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격하게 아낍니다”, “사기 캐릭터! 노래도 잘하시네요”, “무대 보고 걸크러쉬 당했어요 화이팅” 등 응원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이선빈은 현재 OCN 드라마 ‘38사기동대’에서 ‘조미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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