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 ‘아이돌 아닌 아빠돌’ 아내는 10살 연상 레이싱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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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6-07 18:39
입력 2016-06-07 18:38


아이돌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25)가 유키스 새 앨범 발표 당일 아빠가 됐다.

일라이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7일 “일라이가 아빠가 됐다”라며 “일라이의 아내는 이날 오후 경기도 오산의 모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고 말했다.

일라이는 지난 2014년 6월 11세 연상의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한 사실을 밝혀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일라이는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 정도 (아내를) 만났으며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다”라며 “나는 내년 여름 아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라이가 속한 유키스는 이날 11번째 미니앨범 ‘STALKER’를 발표, 1년 5개월 만에 국내 가요계 컴백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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