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D-1 황정음, 류준열 ‘보늬X수호’ 출격 준비 완료 “기대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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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목 기자
수정 2016-05-24 14:32
입력 2016-05-2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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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황정음, 류준열.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운빨로맨스 황정음, 류준열.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운빨로맨스’ 황정음과 류준열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완벽한 변신을 예고했다.

24일 류준열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보늬X수호 미공개 초 레어사진 대방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황정음과 류준열이 운빨로맨스 주인공 ‘심보늬’와 ‘제수호’로 분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황정음은 손에 진 부적으로, 류준열은 어깨에 얹어 놓은 ‘호랑이 인형’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 꿀케미 기대한다”, “드라마 빨리 보고싶다”, “운빨로맨스 대박 기원!”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 류준열 주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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