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천우희, “나홍진 감독 타협 없어, 징글징글했다” 칸 일상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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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19 09:31
입력 2016-05-19 09:31


영화 ‘곡성’으로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천우희가 프랑스 칸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천우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칸 첫날”, “날씨가 굿”이란 짧은 코멘트와 함께 칸 영화제 참석 전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올렸다.

천우희가 근황을 전한 가운데 최근 천우희의 인터뷰가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언론시사회에서 “나홍진 감독은 징글징글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홍진 감독은 정말 타협이 없다. 현장에서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밀어붙였다. 그래서 신이 났다”며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정신적으로는 맑아지는 것 같았다. 갖고 있던 갈증을 마음껏 풀기도 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제가 카메라 앞에 서고 감독님은 모니터를 하면서 어떤 표현을 하지 않더라도 정확히 교감할 수 있다는 걸 많이 느꼈다. 그런 부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적은 분량에 대해 “찍은 장면이 더 있는데 편집됐다는 걸 감독님이 먼저 말씀해주셨다. 고생해서 찍었지만 후회는 없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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