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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임신 3개월, 11월 엄마된다 “저희 세 식구 예쁘게 잘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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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김민지 기자
수정 2016-05-14 09:52
입력 2016-05-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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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희가 임신 3개월 소식을 전했다.

14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세식구 예쁘게 잘살게요 새생명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너무나 큰 감사드립니다!! 특히 우리 팬분들! 사랑해 잉 지금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스101팀과 함께 포상휴가를 즐기러 푸켓에 왔지용 호호호 조심히 무사히 즐겁게 신나게 놀고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와 남편 양준무 대표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가희는 지난 3월 사업가 양준무 대표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가희는 현재 임신 3개월이고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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