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리퍼블릭, yg엔터테인먼트♥젝스키스 계약 축하 ‘냉동그룹 탄생’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12 09:33
입력 2016-05-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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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용 부인 허양임 -
젝스키스 YG와 계약 소식에 H.O.T. 토니안 반응은? -
젝스키스 YG와 계약 -
무한도전 젝스키스 -
‘무한도전’ 고지용 -
무한도전 젝스키스 -
‘무한도전’ 젝스키스 -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MBC TV ‘무한도전 토토가2’ 공연에서 젝스키스의 고지용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MBC TV ‘무한도전 토토가2’ 공연에 오른 젝스키스의 장수원이 안대를 벗고 있다.
연합뉴스 -
무한도전 젝스키스 -
젝스키스 -
무한도전 젝스키스
YG리퍼블릭이 그룹 젝스키스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계약을 축하했다.
YG리퍼블릭은 지난 1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웰컴 투 YG 패밀리(Welcome to YG family) 은지원, 김재덕, 이재진, 강성훈, 장수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다섯 멤버들은 ‘해피 고 럭키’(HAPPY GO LUCKY)라는 문구가 적힌 돼지 모양의 풍선을 든 채 각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변함없는 이들의 비주얼과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1일 오전 YG가 젝스키스 은지원, 강성훈,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과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온·오프라인은 후끈 달아올랐다.
한편 젝스키스는 1997년 데뷔해 3년간 굵고 짧은 활동으로 가요계 르네상스를 이끌었던 그룹. 16년 만에 제2의 전성기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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