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수지, 쓰다 남은 면봉 한가득? “더럽게 이걸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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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12 09:07
입력 2016-05-12 08:51


‘겟잇뷰티’ 수지 파우치가 공개됐다.

11일 겟잇뷰티 수지는 미방영분 영상에서 파우치를 공개하며 “사실 꺼려지는 게 별로 없지만 쓰다남은 면봉들이 많다“고 말했다.

겟잇뷰티 수지는 “더럽게 이걸 내가 왜 가지고 다니는지 모르겠다”면서도 “립이나 눈가에 (화장) 번진 걸 지우다 보면 버리기가 좀 그래서 여기(파우치)에 버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지는 11일 온스타일 ‘겟잇뷰티' 코너 토킹미러에서 “안티에이징에 신경을 쓰는 편”이라며 “세안하고 바로 스킨케어를 시작하는데 세럼을 처음에 바른다. 바로 영양을 주고 싶어서 세안을 하고 물을 다 흡수를 시킨 다음에 바로”라고 피부비결을 공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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