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반장, 전현무 “중국어 광고 한 사람”..한채아엔 이름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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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5-07 13:45
입력 2016-05-07 13:44


‘나혼자산다’ 김반장이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한채아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반장의 싱글 라이프가 담긴 ‘The 무지개 라이브’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반장은 유승옥의 다이어트 책을 보고도 그가 누군지 알아보지 못했다. 평소 TV를 보지 않기 때문.

이에 전현무는 “우린 누군지 아냐?”고 물었고, 김반장은 “안다. 중국어 광고 했잖냐”라고 자신 있게 답해 그를 녹다운시켰다. 전현무가 출연한 중국어 학원 광고를 보고 그가 중국어 고수인 줄 알았던 것.

그러자 한채아는 “나는 누군지 아냐?”고 물었고, 김반장은 “탤런트 잖냐”라고 자신있게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이름은?”이라고 물었고, 김반장은 한참을 고민하다 “한고은?”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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