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재진, 양현석 건물에 음식점 CEO “매부 도움으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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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수정 2016-04-17 11:43
입력 2016-04-17 10:31


무한도전 이재진이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이재진의 근황이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과거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 “2010년 8월에 전역하고 지난달 가게 오픈하기 전까지 계속 놀았다. 공식 은퇴를 한건 아니고 은퇴식 같은 건 안했는데 은퇴했다. 방송활동을 안 하는 걸로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재진은 젝스키스 해체 후 솔로앨범을 내면서 활동했지만 2009년 군 복무 중 무단이탈로 물의를 빚었다. 이후 이재진 여동생 이은주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과 2010년 결혼했다.

이재진은 “내 매부(양현석)와 이야기 하던 중간에 매부 도움으로 프랜차이즈를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레스토랑 CEO로 변신해 새 삶을 살고 있는 이재진은 “‘먹고 사는게 힘들구나’ 느낀다. 손님이 안 오는 날에는 걱정이 된다. 또 많이 오는 날에도 사람들이 음식 안 먹고 가면 걱정된다. 가게 오픈 했을 때 젝스키스 멤버 중 강성훈, 장수원이 왔다. 김재덕은 토니와 같이 외국에 가 있어서 못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고지용을 제외한 김재덕, 강성훈, 이재진, 은지원, 장수원과 함께 한 ‘무한도전’ 토토가2 출연을 확정하며 게릴라 콘서트를 예고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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