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동생 서해영, 자매의 살벌한 대화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7-31 12:52
입력 2015-07-31 11:33
이미지 확대
서인영 동생 서해영
서인영 동생 서해영




지난 3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대단한 유전자’ 특집으로 꾸며져 신성록과 신제록, 서인영과 서해영, 오상진과 오민정 등 스타의 형제자매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동생 서해영이 자신의 노래 실력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한다고 밝혔다.

서인영은 “평소에는 몸매로 지적한다”며 “내게 ‘살 좀 쪘나봐. 겨살(겨드랑이 살)이 나오네’하고 말한다”고 동생 서해영을 폭로했다. 이어 서인영은 “그러면 나는 ‘네 가슴은 마실갔냐’고 응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