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과거 출연진에게 혹평까지? 어땠길래?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5-07-14 13:08
입력 2015-07-14 11:06
이미지 확대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냉장고를 부탁해 오세득’

오세득 셰프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새로이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한식대첩’ 출연 당시의 심사 평이 주목받고 있다.

오세득 셰프는 지난 2013년 올리브채널 ‘한식대첩’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당시 한 출연자의 음식에 대해 “먹을 수가 없다.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건 만들면 안된다”라며 “화가 난다”라고 혹평했다. 이에 해당 출연진은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오세득 셰프는 ‘오세득 트라우마’라는 별칭으로 불릴만큼 혹독한 평가로 주목받은 바 있다.



냉장고를부탁해는 지난 13일 35회 방송분 말미에 오세득 셰프가 등장하는 예고 영상을 방송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예고에서 MC들은 “최현석 셰프를 잡으러 왔다”라며 오세득 셰프를 소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