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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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6-17 15:51
입력 2015-06-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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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신경숙


16일 오후 육성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막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모두 너무 고생했고 즐거웠어요! 그저 너무 감사합니다. 후아유 마지막회도 많은 시청부탁해요♡”라는 본방 사수 독려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육성재는 ‘후아유-학교2015’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육성재는 극중 자신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김소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남주혁과 장난스러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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