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박물관 테러, 외국인 향해 총격..충격
수정 2015-03-20 00:36
입력 2015-03-19 18:31
튀니지 박물관 테러로 최소 21명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튀니지 국회의사당 인근 바르도 국립 박물관에 무장 괴한이 침입했다. 이들은 무차별적으로 총기를 난사했다.
튀니지 박물관 테러 사건으로 최소 2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들 중 17명이 폴란드, 이탈리아, 독일, 일본 등 외국인 관광객이었다.
또한 현지 경비원 1명과 청소부 1명도 목숨을 잃었으며 최소 24명이 부상을 입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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