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사표 수리, 친정 MBC와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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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3-04 22:48
입력 2015-03-0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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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
김주하 앵커


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MBC 관계자는 “최근 사의를 밝힌 김주하 전 앵커의 사표가 수리됐다. 6일자로 MBC에서 퇴사 처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주하는 1997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이후 기자로 전향해 2007년 주말 ‘뉴스데스크’ 단독 여성 진행자로 발탁됐다. 최근에는 인터넷뉴스팀에서 근무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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