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박혜수, 왜 탈락했을까?
수정 2015-02-23 01:11
입력 2015-02-22 22:03
’K팝스타4’ 박혜수가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TOP10에 오르지 못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생방송에 출연할 TOP 10을 가리는 배틀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안테나 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박혜수는 나비의 ‘아이 러브 유’를 선곡해 밝은 무대로 꾸몄다.
하지만 총 9팀의 2위 재대결이 펼쳐지는 사상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릴리 M, 지존, 정승환, 에스더김에 이어 남은 4팀 중 TOP10은 단 1명만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양현석은 고민 끝에 선택한 마지막 진출자는 케이티 김과 박혜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50대50으로 갈릴 거라고 본다”면서 마지막 진출자로 케이티 김을 선택했고, 박혜수는 마지막 문턱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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