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 더 끔찍한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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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19 01:01
입력 2015-02-1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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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
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


‘IS 장기 매매로 자금 조달’

무함마드 알리 알하킴 유엔 주재 이라크 대사가 17일(현지시간)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장기 매매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조사를 요구했다.

알하킴 대사는 취재진에게 “최근 몇 주간 IS의 대량 학살 피해자 무덤에서 발견된 시신들에 수술 절개 자국이 있었으며 콩팥 등 일부 장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시리아내의 이슬람 과격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조직원들이 비아그라를 복용하고 자신들의 아내와 어린 여성들을 성착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뉴스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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