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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루머, EXID 소속사 “좌시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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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17 16:35
입력 2015-02-1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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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하니
최근 유포된 증권가 정보지에 EXID 하니와 유명 남성배우가 밀회 중이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소속사 측이 진화에 나섰다.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하니와 관련한 최근 찌라시 내용은 전혀 사실 무근이다. 해당 찌라시를 더 이상 유포할 시에는 관련자들에 대해 강력히 대응하는 등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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