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 내년에도 신고 싶다면..‘부츠마다 다른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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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2-06 09:38
입력 2015-02-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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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

6일 온라인상에서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이 네티즌 이목을 사로잡았다.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은 먼저 습도를 피해야 한다. 습도가 높은 곳에 둘 시 신발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니 신발장을 수시로 환기시켜야 한다. 부츠에 신문지를 채워 넣으면 습기제거에 좋다.

세균의 온상인 부츠 속은 발 냄새의 주범이다. 습기와 냄새, 세균을 한 번에 없애는 전용 제습제를 사용하면 좋다.

스웨이드 소재 부츠는 젖었을 때 마른 수건으로 눌러 물기를 빼주고, 부츠 안쪽에 신문지를 넣어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건조시켜야 한다.

가죽 부츠는 젖었을 때 마른 헝겊으로 물기를 닦아내고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해야 한다. 젖은 가죽을 햇볕에 놓아두거나 드라이기로 말리면 가죽이 뒤틀리거나 금이 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을 접한 네티즌은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 습기 제거가 관건이네”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 제습제 사면 좋다”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 잘 관리해야지”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 난 올해까지 신고 버릴 듯”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날씨 빨리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겨울철 부츠 관리 요령)

연예팀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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