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3 이수, “금방 만나자” 팬들과 잠시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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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1-31 13:59
입력 2015-01-3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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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3 이수 잠시만 안녕
나는가수다3 이수 잠시만 안녕


가수 이수가 MBC ‘나는 가수다3’ 하차 사태에 대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끈다.

30일 이수는 팬카페를 통해 “하차 여부와 상관없이 ‘나가수’는 가수들에게 최고의 환경으로 노래할 수 있게 해준 프로그램이었어”라고 말했다.

이수는 “걱정하게 만들어서 정말 정말 미안해. 나는 그냥 노래 하고 싶었어 그 뿐이야. ”라며 “또 이 말을 하게될 줄 몰랐는데 살아지기보다는 살아가도록 최선을 다 할게. 고맙다. 노래와 손 모두 다 들어주어서. 금방 만나자”라고 전했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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