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정형돈과 허벅지 씨름 ‘승자는 누구?’
수정 2015-01-28 10:16
입력 2015-01-2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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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형돈은 쌍둥이 아빠의 이름을 걸고 대결에 나섰지만 안정환의 허벅지 힘에 밀려 무릎을 꿇었다.
이에 안정환은 “진짜 힘없다. 아기는 어떻게 낳았대?”라고 정형돈을 놀렸고, 정형돈은 “아기를 무릎으로 낳냐?”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쳐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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