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이하루 ‘슈퍼맨’ 하차, 28일 마지막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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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희 기자
수정 2014-12-02 16:46
입력 2014-12-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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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지온 합류
타블로 하루 하차, 엄태웅 지온 합류


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타블로와 하루는 오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타블로의 음반 활동 스케줄 상 내린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전해졌다.



이들의 바통을 받아 엄태웅과 딸 지온이 합류한다. 엄태웅 지온 부녀는 다음 주 첫 촬영에 돌입하며, 이들의 방송분은 2015년 1월 4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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